‘종로/중구’에서 풀어내는 범죄이야기 1971년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악몽 투숙객만 300여 명인 호텔을 불태운 화마(火魔) 건국 이후 최악의 화재로 불리는 ‘대연각호텔 화재사고’는 예견된 인재였다? 제자에게 고문과 같은 학대를 가한 교수부터 철인 3종 경기 유망주인 선수에게 폭행과 폭언, 협박을 일삼은 감독까지 권력을 등에 업고 커진 범죄들 3000억대 재력가를 살인한 청부살인범의 충격적 고백 나에게 살인을 청부한 것은 내 친구였다 청부에 자살 종용까지! '시의원 살인청부 사건'의 전말 비뚤어진 물욕이 빚은 참극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가족과 주변인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희대의 사이코패스, 엄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