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승부> - 다훈(윤다훈)과 동네 아줌마(김선화)가 차 접촉 사고로 서로 보복전을 펼친다 - 웅인(정웅인)은 선 본 여자가 맘에 들었으나 문숙(안문숙)의 방해로 일이 틀어진다 <술이 뭐길래> - 웅인(정웅인)은 소개받아 마음에 든 여자(김세아)가 다훈과 가까워지자 고민에 쌓인다 - 의정(이의정).동건(이동건)이 데이트하던 중, 깡패를 만난 동건이 혼자 도망가 버리자 의정은 크게 실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