物語は一度時を変え、数年後の3月9日へ。3年A組の生徒たちがそれぞれの人生を歩み、再びこの教室へと集まってきた。懐かしむ一同の前には一枚、一颯の「遺影」が飾られていた。彼らが集まった理由。それは、亡き一颯の三回忌であった――。
뜻밖의 도움으로 이부키는 군지를 인질로 잡는 데 성공하지만, 본인도 의식을 잃는다.
그 사이, SNS에는 이부키가 조작한 영상의 원본이 올라오고, 비난의 표적은 순식간에 타케치에서 이부키로 바뀐다.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는 학생들 앞에 뒤늦게 나타난 이부키는 모든 것을 얘기해주겠다며 수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