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손님들의 머리를 자르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날아올라라 나비 미용실! 인턴으로 일하는 기쁨의 음침한 기운은 미셸 원장의 최대 고민거리다. 미용실 식구들의 도움으로 스타일 변신을 해봤지만, 어딘가 어색함을 느끼는 기쁨. 계속된 실수와 사고 끝에 기쁨은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자신이 꿈꿔도 괜찮은 직업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는데…
The hairdressers at Salon de Nabi are not soulless workers. They take pride in being service providers. Michelle's biggest concern is the dark aura surrounding her intern, Gi-ppeum. Gi-ppeum undergoes a style change thanks to her colleagues but she feels somewhat awkward. After a series of mistakes, she starts to question whether this is the right job for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