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반부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해 온 장르 ‘발라드’. 그러나 세상은 빠르게 변화했고 음악의 생명력은 점차 짧아져 왔다. 화려한 비주얼이 압도하기 시작한 시대. 무대 위에 홀로 선 발라드 가수들은 어떻게 왕관을 지켜냈을까?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던 발라드 가수들의 노력. 발라드가 사랑받기 위해 거친 진화과정을 기록한다. 이문세, 변진섭, 임창정, 조성모, 김종국, 백지영, 이수영, 성시경 까지 대한민국 발라드 대표 아티스트들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는 기본. 이번 주부터 새롭게 추가 되는 ‘아카이브 K’ 의 두 번째 포인트! 선배가 남긴 의미를 되새기며 후배가 기록하는 감동의 무대 명품 발라더 규현 대한민국 발라드의 초석 故유재하를 기록하다. 감성 발라더 폴킴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박주연’을 기록하다.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바뀌는 모든 순간 대한민국 대중과 함께 해 온 발라드. 그리고 ‘발라더’가 된 가수들의 역사를 함께 기록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