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혀지는 골든일레븐 최종 멤버! 합숙을 시작한 23인! 호랑이로 변한 이영표, 김용대, 백지훈 선생님은 일대일 특훈에 돌입한다. 더 빠르게 한층 성장하는 아이들, 하지만 영원한 1등은 없다! 예상외로 골든패치를 차지한 새 다크호스들, 그리고 골든패치를 뺏고자 하는 나머지 선수들의 대격돌현장! 한층 치열해진 평가전에서 아이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마지막이라 더욱 떨리고 더 이 악물고 달릴 수 밖에 없다! 긴장감으로 합숙소는 한겨울 추위보다 더 추워져만 가는데.. 그리고,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선생님들은 특별한 경기를 제안한다. 국가대표 선생님들와 최고~오급 잔디 구장에서 펼치는 세기의 경기! 아이들 vs 국가대표 선생님들, 승리는 누구의 것이 될까? 드디어 밝혀지는 골든일레븐의 주인공들! 아이들이 보여주는 감동의 피날레 경기까지... 모두가 다 국가대표일 수 밖에 없는 미래국가대표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