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숨겨졌던 만여평의 땅에 꿈에 그리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한 마을, 땅만 빌리지가 세워진다. 마을의 작업반장 병만, 그리고 땅만 빌리지를 찾아온 입주자 3명은 누구? 로망이 현실이 되는 마을! 땅만 빌리지!1
뚠딴뚠딴♫ 오늘도 일을 하네 뚠뚠♫ 오늘도 열일중인 마을 주민들! 드디어 땅만 빌리지에서의 첫 식사...! 저녁밥 만들기 대작전! 그러나 있는 것은 냄비와 생쌀뿐! 살려야한다...! 과연 냄비밥의 생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