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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회

김처선이 간언하자 대노한 연산은 그를 당장에 참수시키고 대신들의 목에 '말을 삼가는 것이 좋것이라'는 목패를 걸고다니게 한다.

한국어 English
  • Originally Aired March 27, 1973
  • Network TBC
  • Created November 6, 2020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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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ified November 6, 2020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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