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스물넷의 발레리노 임선우가 프리젠터로 참여했다. 반가사유상은 왜 청년의 모습으로 묘사되었을까? 무엇을 사유하고 있는 것일까? 사유의 포즈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