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도네츠크주에서 연일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친러시아계 사령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이 지역을 포격했다고 주장했다. 어린이와 여성, 노인들은 피란길에 나섰다. 피란 행렬은 밤새 이어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주장에 미국이 맞섰다. 러시아가 오히려 우크라이나 침공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