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하나 섹터에서 사고 발생!" 비무장지대 정체 불명의 타겟을 쫓는 북극성 특임대가 결성되다!
용동진과 손예림은 비무장지대에서 목격한 타겟에 대해 보고하고, 송민규는 의뭉스런 목적을 숨기고 특임대 팀장으로 명 받는다.
한편, 숨진 오상병의 혈액을 연구하던 손예림 비정상적인 세포변이를 발견, 시체를 확인하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절대 인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타깃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특임대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손예림이 타깃 제압 방법을 알아내고!
특임대는 용동진과 군견 맥을 필두로 유인 작전을 펼치는데..
예기치 못한 타깃의 본부 출현으로 특임대는 다급히 복귀한다.
그들의 운명은..?
"제가 그 XX 잡아 오겠습니다!"
타깃의 본부 습격으로 혼란에 빠진 특임대!
한대식 사령관은 송민규에 72시간 내 사건을 해결하라 윽박지른다.
한편, 특전사 예비역 김다정은 천공리에 감도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타깃이 마을로 향했다는 것을 안 특임대는 피해를 막기위해 움직이는데..!
"이거, 97년도 DMZ 사건 같지 않습니까? "
용동진은 낡은 캠코더에서 과거 둘 하나 섹터 사건으로 보이는 영상을 목격한다.
영상의 존재를 알아챈 이혁은 아들 이준성을 시켜 이를 처리하려 하는데..
한편, 손예림이 결국 타깃을 제거할 방도를 찾아내고, 특임대는 타깃 사살을 위한 위험천만한 작전을 펼치는데..!
"둘 하나 섹터에서 또 다른 혈액이 발견됐어"
작전을 마친 손예림은 타깃 분석에서 또 다른 존재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송민규은 이혁 의원을 찾아가 더 큰 야망을 드러내는데..
한편, 김다정의 딸이 DMZ 통제구역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모습과 함께 실종되고, 특임대는 아이를 찾기 위한 수색작전에서 의문의 존재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