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24日放送 第3話
県警本部捜査一課の刑事指導官・風間公親(木村拓哉)のもとに、新たにバディを組むことになった新人刑事の隼田聖子(新垣結衣)がやってくる。隼田は、訳あって小学校4年生の娘・ゆかり(諏訪結衣)と二人で暮らしているシングルマザー。「出来ることは一人で。出来ないことは二人で」を合い言葉に、娘と助け合って仲良く暮らしていた隼田だったが、真面目な性格ゆえ、刑事の仕事と娘との生活の両立に悩んでいた。
ある日、住宅で変死体が発見される。死亡したのは大学の法医学教室で助教授を務める宇部祥宏(浅利陽介)。宇部は一人暮らしで、自宅の外で倒れているところを近所に住む主婦が発見していた。外傷がないことから、毒物による中毒死の可能性が高かった。
카자마의 지도를 받기 위해 신입 형사인 하야타가 찾아온다. 하야타는 어떤 사정으로 인해 초등학생 딸과 둘이 살고 있는 싱글맘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도우며 잘 지내고 있었지만 성실한 성격인 하야타는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것에 고민을 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법의학과에서 조교수로 일하던 우베가 자택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집안에 유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자살로 의심되지만 카자마는 하야타에게 자살인지 타살인지를 묻는다. 그날 오후에 우베의 지도 교수였던 시이가키의 주도하에 우베의 부검이 시작되지만 하야타와 카자마는 시이가키의 행동에서 위화감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