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러버♡ 세 남자가 펼치는 좌충우돌 이탈리아 한식당 개업기 大공개 한국 생활 12년 차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안 먹어본 한식이 없다는 자칭 한식 전문가인 그가 고향 이탈리아로 돌아가 한식당을 차린다! 알베르토의 고향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근처, 인구 3만 명의 작은 도시 미라노(Mirano) (※‘패션의 도시’ 밀라노 Milano와는 다르다!) 한식은커녕 한국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이곳에서 한식당을? 유럽의 한 귀퉁이(?)에서 펼쳐질 맛있는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 ‘한국 마스터 외국인 3인방’! 한식과 사랑에 빠진 이탈리아 순정男 CEO&메인 셰프 알베르토 몬디(a.k.a. 알사장) 뼛속까지 한국인! 재간둥이 샘 오취리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는 카리스마 배우! NEW 요섹남! 데이비드 맥기니스 그들이 선택한 메인 메뉴는 바로 오징어순대! 향토 음식 오징어순대가 푸른 눈의 이탈리아인들에게 통할까? 개업 D-1, 최종 점검을 위해 마련한 알베르토의 가족, 친구들로 구성된 ‘특별 시식단’이 등장하는데 음... 저기... 음식은 언제 맛볼 수 있죠? 처음 만난 식당 주방에 우왕좌왕 허둥지둥, 어느새 주방은 난장판! 장사 시작도 전에 탈탈 털린 3인방... 시식단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을지!
개업 D-DAY! 본격 장사 시작! 본격적인 오픈 준비에 들어간 셰프 3인방!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알베 패밀리’ 덕에, 점심 장사 준비는 일사천리~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탈리아 미라노 최초 한식당 OPEN!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메인 셰프 알베르토! 그.런.데 첫 손님이 이탈리아 현지 셰프?! 첫 손님의 소식에 주방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 백 배! 그리고 드디어 들어온 첫 주문! 그런데... 어떤 걸 주문한 거죠...? 해석 불가! 정체불명(?)의 주문서 등장에 주방은 멘붕에 휩싸이는데... 혼란도 잠시! 알사장의 진두지휘 하에 하나둘씩 완성되는 음식들~ 얼큰한 맛이 일품! 샘 표 김치찌개! 주물주물 정성 가득! 맥형 표 모둠전과 떡갈비! 그리고 의 시그니처 메뉴, ‘오징어순대’까지 등장이오~! 과연, 한식을 맛본 손님들의 반응은?! 점심 장사 끝나자마자, 쉴 새 없이 시작된 저녁 장사 준비! 빨리빨리! 솔드 아웃!! 오픈하자마자 물밀 듯이 들어오는 손님들에 전쟁터가 된 주방!! 과연, 저녁 장사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을지?!
이탈리아 미라노의 소문난 맛집으로 거듭나다! Dream come true...★ 말로만 외치던 “이.오.순 대박!”이 현실로?! 오픈하자마자 문전성시! 대박 예감?! 이탈리아 미라노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TV에서 봤어요!” “사진 찍어주세요~” 한류스타로 거듭난 大 배우(?) 맥형의 글로벌 팬부터~ 쏘맥(?)을 찾는 한식 러버 손님까지 등판! 순식간에 가게 안팎은 손님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는데...! 테이블 만석의 기쁨도 잠시, 이 식당, 손님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몰아치는 주문 폭격에 제대로 멘붕에 빠진 셰프 3인방! 첫 영업! 과연 잘 마무리될 수 있을지? 다음 날, 아침 일찍 미라노 근교 시장으로 떠난 세 사람! 주방을 벗어나 오랜만에 하는 외출에 신나는 마음에 노래가 절로~♬ 하지만! 시장 도착하자마자 변하는 눈빛! 다름 아닌 알사장이 야심 차게 준비한 ‘NEW 메뉴’ 때문!!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에 더욱더 까다롭게 재료를 고르는데... 알사장이 이토록 신경 쓰는 신메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저녁 장사 준비 끝! 마침내 시작된 2일 차 영업! 알사장이 직접 볶아드립니다~ 거대한 대형 철판부터 가스버너까지?! 이탈리아 사람들을 깜놀하게 만든 화려한 비주얼의 신메뉴가 공개됩니다!
“부오노! 맘마미아~!!” 마성의 신메뉴 출시! 압도적인 비주얼에 시.선.강.탈! 춘천 출신(?) 알 사장이 직접 볶아주는 ‘특급 서비스’에 고객 만족도 1위! 무한리필 쌈 채소는 물론, 심쿵♡ 유발하는 하트 볶음밥까지! 미식의 나라 이태리를 사로잡은 의 매력 大공개! 능숙한 플레이팅은 기본! 알 사장 버금가는 화려한 철판 볶기 스킬에 손님들은 감탄 연발! 철판 닭갈비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똘똘 뭉친 알베 패밀리~ 그리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NEW 알바생들도 왔습니다~! 하지만 선배들의 텃세가 만만치 않다?! 출근하자마자 설거지옥(?)에 갇혀버린 새내기 알바생들! 끝없는 설거지에 주방에서 벗어나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는데... 과연, 새내기 알바생들은 주방 붙박이에서 서버로 등극할 수 있을지?! 에 범상치 않은 손님이 나타났다?! “전 채식주의자라서요, 제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나요?” 뜻밖의 위기 상황에 당황하는 알베 패밀리! 과연, 알 사장이 내놓은 최후의 묘책은?! 폭풍 같았던 두 번째 장사가 끝나고 ‘수고했어 오늘도~♬’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열린 깜짝 회식! 그런데, 첫 회식 자리에서 한국 진출의 꿈을 밝히는 알바생들?!
화끈한 비주얼과 맛있게 매운맛으로 이태리 정복! 신메뉴 <문어 국수> 출시 불타오르네~♪ 신선함 1000%! 이탈리아 문어와 한국의 매운맛이 만났다! 오직 <이.오.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 '문어 국수' 납시오~ 이탈리아인들에게 친숙한 식재료인 문어의 재탄생! 과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거기 누구 없소~?” 텅 빈 주방과 불 꺼진 홀, 그리고 꿀잠 자는 셰프 3인방? <이.오.순> 사상 초유의 지각 사태 발생! 폭풍 칼질과 벼락치기 프렙에도 영업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순식간에 예약 손님은 밀려드는데… 지각은 시작에 불과했다! “주문은 받았는데… 계산을… 어떻게 하지?” 美친 존재감! 캐셔 담당 안토니오의 부재에 멘붕에 빠진 알베 패밀리 갈팡질팡 계산대 앞에서 펼쳐지는 알베 패밀리의 아찔한 눈치 싸움! “깅치찌개” “오잉어숭대” “깨울판 닭가rr비” <이.오.순> 3일 차면 토종 이태리인도 한국어를 깨우친다?! 이탈리아 미라노 한복판에서 펼쳐진 아주 특별한 한국어 수업 알바생들의 혹독한(?) 한국어 트레이닝 현장 大공개!
한식의 절정! <소갈비찜> 알베르토의 비법 레시피로 이탈리아 상륙?! 고소한 알밤에 야들야들한 소고기가 어우러진 환상의 하모니♪ 남녀노소, 국적 불문 ‘소갈비찜’이 이탈리아에 떴다 깊은 맛을 우려내기 위한 알사장만의 특별 재료까지 등판! ㄴ(°0°)ㄱ 한식 끝판왕 소갈비찜이 선보일 맛의 대향연이 시작된다! 식사하던 손님들의 시.선.강.탈을 유발하는 역대급 V.I.P 손님 등장?! “얘들아, 오늘 ○○○이 온대!!” 특급 손님의 방문에 바짝 긴장한 셰프 3인방과 알베 패밀리 두근두근♡ 긴장 반 설렘 반, <이.오.순>표 한식 한 상을 맛본 V.I.P 손님의 반응은?! 모둠전 Sold out! 밥도 Sold out…? 마지막 영업 날, 현지인들의 넘치는 한식 사랑을 견디지 못하고 파업(?)을 선언한 밥솥! 손님들은 기다리는데, 미동 없는 밥솥에 당황한 알베 패밀리 밥솥의 거친 생각과~ 알바생들의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알베르토! <이.오.순>은 무사히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알베 패밀리, 영업 4일차 알바 생활 청산하고 셰프로 등극?! 찜기는 물론 오븐까지! 장비를 가리지 않고 오징어순대를 뚝딱 만들어내는 건 기본, 어떤 상황에서도 ‘난 너만 바라봐~♬’ 오직 산적 꼬치만 바라보는 집중력(?)까지! 셰프로 거듭나기 위한 알베 패밀리의 피, 땀, 눈물 大공개!
마침내 다가온 의 라스트 데이 미라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최후의 만찬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셰프 3인방! 널 위해 준비했어☆ 채식주의자 손님을 위해 알사장이 야심차게 내놓은 ‘특별’ 메뉴! 그.런.데 한 입 먹어보고는 젓가락을 내려놓는 손님… 사상 최초로 시식 중단 사태 발생?! 과연 ‘특별’ 메뉴의 운명은? 우리 알바생이 달라졌어요~ 시그니처 메뉴 오징어순대부터 떡갈비까지 맡겨만 주세요 능수능란하게 주방을 점령하며 알바 4일 차에 다크호스로 등극한 루카! 레시피를 빼돌렸으니… 본격 장사 시작?! 알베 패밀리, 알사장 몰래 한식당 영업 계획을 세우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루어지는 알베 패밀리의 작당 모의(?) 의 뒤를 이을 스타급 한식당이 탄생할까!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모두에게 아쉬운 작별의 순간…! 셰프 3인방의 속마음과 알베르토를 향한 가족, 친구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