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의 고백이 귀여운 재석. 장난기가 발동해 일단 기다리란 말로 다희의 애를 태운다. 나희와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정록에게 규진은 잘해주라는 말을 전하지만, 신경이 쓰이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실연의 아픔은 열일로 잊는다! 초연은 열성으로 용주 한마음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드디어 디데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마지막 족구대회가 열리고,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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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Hee-seung | Writer | ||
Lee Jae-Sang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