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가 폐렴으로 입원하자 보영은 규진을 의지하게 되고, 나희는 그런 둘이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한편 정록은 나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고 하는데! 재석은 '송다희 잊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지만 마음은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다. 한편, 알바 자리를 찾다 돌아오던 가희는 얼굴에 상처가 난 지훈이를 보게 되고, 효신과 있다가 다쳤다고 오해를 하는데. 영달은 과거 영숙의 흔적을 알고 있는 사람을 찾으려 하지만 쉽지 않고,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 절을 찾아간다. 그 시각 초연도 스님을 만나기 위해 절을 찾아가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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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Hee-seung | Writer | ||
Lee Jae-Sang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