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 남녀 – 싱크로율 100%! 거울처럼 닮았던 두 남녀의 맞선? 가정적인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는 수의사 女와 무한 애정을 쏟을 준비된 ‘1등 신랑감' 건설 회사원 男의 맞선! 선한 인상부터 취미, 취향 심지어 사소한 동작까지 판박이였던 두 사람~! 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수 있을까? ▶ 8시 남녀 - 장장 10개월의 기다림 끝에 매칭 성공! 그 결말은?! 수능 감독을 마치자마자 한걸음에 달려온 고등학교 교사 女와 자신이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구두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온 슈즈 디자이너 男의 만남! 과연 8시 녀는 8시 남의 신데렐라가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