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탕수육을 판다면? 한국식 중화요리로 본토공략에 나선다! 중국 산둥성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동식 식당 ‘현지반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믿었던 매운 짬뽕의 실패로 백짬뽕X짜장면으로 전격 메뉴 변경에 나선 연복! 부둣가에 솔솔~ 퍼져나가는 담백, 고소한 냄새에 조금씩 손님들이 몰리는데.. 짬뽕의 매운맛에 울음바다 됐던 분위기 반전에 성공?! 연복의 기지로 두 번째 장사도 높은 평점을 받을 수 있을까? NEW 장사스팟! 젊음의 메카 '대학가'로 자리를 옮긴 '현지반점'! 어제의 실패는 잊어라! 절.치.부.심! 에너지 넘치는 연복과 직원 3인방! 그러나 시작부터 썰렁한 분위기에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는데.. 재료소진 꿈꾸던 '팀연복‘에게 무슨 일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달콤&바삭 탕수육 등판이오~! 부먹파vs찍먹파! 한발자국도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이파전! 바다건너 13억 인구까지 고민하게 만든 탕수육 소스 논쟁! 과연, 현지의 인기메뉴 중국식 탕수육에 익숙한 현지인들에게 ‘팀연복’의 탕수육은 먹힐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