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남 권시현과 철벽녀 은태희, 청춘남녀의 아찔한 사랑 게임!
재벌가의 악동 3인방, 순수녀 은태희를 두고 위험한 장난을 계획하는데..
여행을 떠난 네 사람. 수지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태희는 그대로 얼어붙는데..
시현은 게임인지 사랑인지 자신의 감정이 점점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시현은 태희를 향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영원할 줄 알았던 세 악동의 우정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는데..
세주는 수지를, 시현은 태희를, 수지는 시현을.. 영원할 줄 알았던 우정에 각자만의 비밀이 스며드는데..
시현과 태희는 한옥 민박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고 시현은 태희에게 말 못 할 비밀을 갖게 되는데..
이별을 받아들이려 애쓰던 시현과 태희는 세주의 고깃집에서 마주치는데..
시현과 태희는 다시 만나 사랑을 약속한다. 한편 시현은 석우가 자신의 엄마를 저버리고 그리워한 영원을 만나러 가는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시현과 태희의 사랑은 깊어만 간다. 어느 날 수지는 태희를 찾아가는데..
시현과 태희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뒤로한 채 이별을 결심한다. 명정 병원을 방문한 태희는 우연한 기회에 본인을 친 뺑소니범을 알게 되는데..
시현과 태희는 이별 후에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억제하기 힘들다. 세주는 시현과 태희 때문에 힘들어하는 수지를 보고 태희를 아지트로 데려가는데..
태희는 시현, 세주, 수지가 자신을 두고 내기를 한 사실을 알게 된다. 배신감에 휩싸인 태희는 아지트를 나오며 시현을 마주치는데..
시현이 위험에 빠진 걸 알게된 태희는 급하게 아지트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