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속 드디어 베일을 벗은 대한민국 최초 사법 리얼리티 <착하게 살자>! 기승전 의리! 의리에 울고 웃는 ‘김보성’ 털어도 먼지하나 나오지 않을 바른 사나이 ‘박건형’ 권력 앞에서는 더 작아지는 비굴의 아이콘 ‘유병재’ 新뇌순남! 흡수력 적응력 갑! 해맑은 막내 ‘권현빈’ ‘착하게 살자’의 서막을 연 4인방!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어서와~ 교도소는 처음이지?’ 충격과 멘붕의 입소절차 케미가 기대되는 4인방의 도착지는 ‘미결수용동’ 고난도 신체검사부터, 입국심사보다 더 까다로운 수용기록카드작성까지! 교도소 들어가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문턱! 신입 입소 절차 대공개 ‘피 땀 눈물’ 가득했던 바느질 초보들의 수번과의 사투 미결수용동에 입실한 4인방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 ‘수번 바느질’ 이곳에서는 자신의 이름과 다름없는 수번! 떨리는 마음으로 수번을 받아들고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시작한 네 남자 이판사판 바느질과의 싸움! 과연 첫 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난생처음... 이런 기분 처음이야...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화장실부터 확~좁아진 생활공간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게 낯설고 발 닿는 모든 게 조심스러운 수용거실 철문 너머 세상에 적응을 시작한 4인방! 이들의 운명은..?
교도소를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전략회의 변호사 접견! 막막한 현실에서 마주한 한 줄기의 빛 '변호사' 내 편이 생겼다는 든든함에 자신의 사건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 멤버들! 개별맞춤형 재판 솔루션부터 법정에서 지켜야 할 꿀팁 대방출! 숨을 죄이는 직사각형의 족쇄! 4인방의 수용거실 적응기 마음대로 눕기는커녕, 실내 운동도 절대 금지!! 약 하나 복용하는 순간도 교도관의 철저한 감시 속에 먹어야 하는 이 곳. 숨 막히는 생활에 적응도 못한 채 맞이한 첫 날 밤... 눈 감으니 아른아른한 가족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마는 사내들! 이들의 첫 날 밤은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까? 실화냐 방화냐 그것이 문제로다... 치열한 법정공방! “쟤가 그랬어요” 모르쇠에 책임전가 전략으로 밀고 나간 유병재 “제가 한 건 아니지만 제 탓도 있습니다” 인정과 반성을 반반 택한 김진우 각자 다른 전략으로 무죄와 억울함을 주장하는 두 사람! 재판을 미궁 속으로 빠뜨린 씬스틸러 증인들의 엇갈린 진술 그리고 재판의 판도를 뒤엎은 극적인 반전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재판 현장!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스테이크 먹방 1인자에서 소도둑 된 돈스파이크! 소사랑이 불러온 대참사... 맛있는 소고기를 싼 값에 살 수 있다는 고급 정보를 듣고 윤정수와 목장에 갔다가 경찰서까지 끌려가게 된 돈스파이크 억울함을 토로해 보지만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가 수두룩 등장! 거대한 함정의 늪에 빠진 돈스파이크의 파란만장한 사건현장 대공개! 드디어 다가온 심판의 날... 주사위는 던져졌다! 서러움 대폭발! 눈물콧물 쏙 뺀 막내 권현빈의 짠내나는 재판현장부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형님들의 치열한 법정싸움까지! 유죄와 무죄의 갈림길에 선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는 4인방! 정의의 여신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낯선 자들과의 살 떨리는 동침! 살벌한 기결수용동 기결수가 된 그들의 새로운 거주 공간 ‘기결수용동’ 그곳에서 오매불망 신입만 기다리는 두 명의 낯선 그림자! 교도소 선임들의 남다른 아우라에 첫 만남부터 꽁꽁 얼어붙은 멤버들 폭력전과 9범, 사기전과 2범이라는 말에 일동 동공지진! 설상가상 막내의 연이은 실수 때문에 거실 안은 살벌해지는데...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생활이 펼쳐질까?
수용자도 등급이 있다?! 너도나도 1급을 향한 몸부림! 교정심리검사와 생활환경조사를 통해 S1~S4로 나뉘는 수용자 등급! S1에 가까워질수록 자유와 혜택이 제공되는 ‘신입분류심사’ 그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기 위해 눈에 불을 켠 멤버들! “다른 사람보다 망상성향이 높습니다.”, “허위성향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묘하게 딱 맞는 결과! 과연 4번 방 사내들의 등급은? 이것은 죗값의 일부에 불과할 뿐! 강도 높은 육체노동 출역현장! 수용자들의 한 끼를 책임질 1600인분의 식사 준비! 단 한 국자의 오차도 용납되지 않는 칼 같은 배분에 진땀 뺀 취사장 팀 한편, 샴푸 뚜껑의 지옥에 갇힌 구외공장 팀은 느린 작업 속도에 기계마저 멈추고 비상사태 발생까지! 일촉즉발의 상황! 혹독한 노동현장 대공개 교도소 내 12분의 행복! 눈물콧물의 접견 시간 이감 후 처음 접견 시간을 갖게 된 김보성과 박건형!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안고 접견실로 향하는 두 남자 그러나 접견 상대를 보자마자 고개를 저으며 피곤해하는 박건형 반면 접견 상대를 향해 잇몸미소 발사! 애절한 노래까지 라이브로 바친 김보성 과연 극과 극 반응을 보이게 만든 의문의 접견인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