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o Tachibana has just returned to Japan from Syria. Her mentor suddenly dies after his stomach explodes at the airport. Consulting detective Miss Sherlock is put on the case.
ボランティア医師団の任務から帰国し、久しぶりに東京に戻ってきた橘和都(貫地谷しほり)は、羽田空港のロビーで恩師の水野隆之(二階堂 智)に出迎えられる。久々の再会を喜んだ和都であったが、喜びもつかの間、突如水野の腹部は爆発し死亡してしまう。
事件の捜査を担当する 礼紋警部(滝藤賢一)と柴田巡査部長(中村倫也)に連れられ警察署に行った和都だが、そこで遺体安置室で水野の遺体に手をつっこんで検死している捜査コンサルタントのシャーロック(竹内結子)と出会って..。
卓越した洞察力と推理力を持つシャーロックと和都が、猟奇的な連続殺人事件「デビルズ・フット」に挑む。
외과의사 타치바나 와토는 시리아 의료봉사단 활동을 마치고 일본으로 귀국한다. 공항에서 마중나온 은사 미즈노 다카시를 만나지만 재회의 기쁨도 잠시, 미즈노는 갑자기 복부가 폭발하며 와토가 보는 앞에서 사망한다.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레이몬 경부와 시바타 순사부장을 따라 경찰서에 간 와토. 그곳엔 미즈노의 시체를 검시하는 수사 컨설턴트 셜록이 있었다. 무례하지만 탁월한 통찰력과 추리력을 가진 셜록과 함께 와토는 엽기적인 연쇄 살인 사건 '데빌즈 풋' 수수께끼에 도전하는데...
Wato Tachibana acaba de volver a Japón desde Siria. Su mentor muere repentinamente cuando le explota el estómago en el aeropuerto. La detective Sherlock se encarga del c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