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최초 공개! 스텔라데이지 호 생존자의 구조 당시 영상 단독 입수! 그들의 증언, ‘V자 쪼개짐’을 토대로 침몰 원인에 한발 한발 다가가 본다! 제 2의 세월호 사건! 스텔라데이지 호 실종자 가족들의 애타는 절규를 외면해 왔던 정부의 소극적 대응 을 하나하나 짚어보고이를 통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 [PD수첩]의 한학수PD가 MC를 맡은 첫 방송에서, 국제분쟁전문 김영미PD가 280여 일간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오가며 취재한 진실을 전격 공개한다! ▣ 단독 입수! 필리핀 생존 선원의 최초 진술, 그들이 목격한 생생한 침몰 상황 2017년 3월 31일, 한국인 선원 8명과 필리핀 선원 16명을 태운 길이 311미터의 대형 선박 ‘스텔라데이지 호’가 남대서양 한가운데에서 침몰했다. 필리핀 생존자 2명을 제 외한 22명 선원들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다. 선박을 소유한 폴라리스쉬핑社는 사 고 10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정확한 침몰 원인을 알 수 없다.”며 진실 규명에 미온적 이다.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들도 사실상 실종자 수색 작업을 중단한 상 황. 침몰 원인은 미스테리에 빠졌다. 하지만 이 단독 입수한 필리핀 생존 자 구조 당시 영상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진실을 담고 있다. “배 밑 부분이 V자로 갈라졌어요.”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선체가 흔들렸어요.” -필리핀 생존자 A씨 구조 당시 인터뷰 “뭔가 진동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저희 측 1등 항해사도 배 상태가 좋지 않 다는 말을 했어요. 가끔 배가 균형을 못 잡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죠.” -필리핀 생존자 B씨 구조 당시 인터뷰 배가 갈라져 침몰했다는 것이다. 생존자들은 당시 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