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뿌숑의 실로폰 연주가 합주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끼워주지 않는다. 그래도 꿋꿋하게 실로폰을 연습하는 뿌숑! 과연 뿌숑은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서로를 격려해주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 알파벳 요정 영쌤은 오늘의 파닉스(Today`s phonics)로 X를 들려준다. X로 구성된 파닉스 송 I’m an excellent expert of xylophone! 도 춤과 노래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