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돔, 어디까지 걸어봤니? 우린 눈썹이랑 콧수염까지 걸었다~ 돌돔을 위해 毛든 걸 건 두 남자와 함께하는 「돌돔 리벤지 IN 추자도」 그 두 번째 이야기! 돌돔과 매칭을 기대하며 돌돔촌에 입성한 8인의 어부들! 그곳에서 펼쳐진 돌돔들의 화끈한 입질에 선상 분위기는 금세 후끈후끈♨♨ 돌돔낚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텐션 UP! 전투력 급-상승한 그 순간! 갑자기 마주친 보일링? 보일링이... 왜 여기서 나와? 보이면 뭐해? 오늘의 대상어종은 돌돔인데 아니! 부시리 잡고 돌돔으로 가! 보일링에 미쳐버린 킹태곤이 꺼내 든 것은 다름 아닌 파.핑.대!! 진절머리의 대명사 KCM도 등지게 만든 태곤의 낚시 열정!! 그 결과는?! 그.리.고 절대 아무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100% 자의로 시작된 상렬&KCM 그들만의 毛리그 종료 3분 전!! 상렬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돌돔 입질?! 과연 그는 毛든 걸 지킬 수 있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