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꿈’에서 ‘꽝’의 어장으로 전락한 울릉도!! 더블배지가 걸린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배지가 두 개 걸린 만큼 고기는 두 배로 안 나왔다는 것 실화...? 오지 않는 고기를 향해 경규의 한MAX 타령이 시작되는데 (울릉도 다신 안 올 기세) 경규의 곡소리가 울려 퍼지는 울릉도를 살리기 위해 긴-급 오픈한 *카바레 클럽* 카바레 창시자 킹태곤과 뜻밖의 카바레 단골(?) 이덕화가 펼치는 낚시(X) 카바레(O) 대결! 과연 카바레 왕좌의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