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낚시 명인만 믿고 따라온 통영 홍도! 그러나 대상어종은 부시리였으나 코빼기도 안 보이고...줄줄이 올라오는 건 잿방어와 줄삼치뿐! 부시리는 정말 상상 속의 어종이었나...? “‘따라와’완장의 저주는 명인도 피해갈 수 없는 걸까?” 모두가 좌절하려던 그 순간! 드.디.어 부시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대.박.사.건 몰래 온 손님으로 참돔 6짜 등장...?! 과연 대형어종 부시리와 참돔 6짜를 차지하는 주인공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