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타리카 갓스보야스 두 번째 이야기! 지난주, 장장 12시간 항해 끝에 일명 청새치 왕국이라 불리는 라스보야스에 도착한 멤버들. 청새치 전문가 매트 왓슨의 도움으로 원 없이 히트를 받으며 청새치 마스터가 된 이덕화, 조재윤 김새론! 하지만 오직 단 한 명, 경규(a.k.a 한때 어복황제)만이 청새치를 잡지 못했는데... 결국 경규는 분노에 휩싸인 채 본인이 청새치 잡을 때까지 모두 집에 가지 못한다는 “No fish, No home”을 선포한다. 그렇게 시작된 POWER 변신 「이경규」의 청새치 혈전!! 과연 舊어복황제 경규는 꿈에 그리던 청새치를 잡아 어복황제 타이틀을 탈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