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hole new world~♪♬ 5주 연속 꽝만 치던 도시어부에게 ‘인 앤 아웃’ 맛보게 해준 오도열도 그 마지막 이야기! “램프의 요정, 지니야! 제발 참돔을 낚게 해줘♡” “Do you trust me?” “....아?...미안합니다. 노 잉글리쉬 플리즈” 그리고... 낚시 종료 직전, 기적처럼 찾아온 규라딘의 입질! 어복황제! 용왕의 아들! 갓경규! 빛경규! 믿습니다! 규라딘! 과연 램프의 요정은 경규의 소원을 이루어줬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