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믿고 따라와! 화제의 신규 프로그램 '도시어부' 대망의 첫 방송! 대한민국 연예계 자타공인 낚시 고수들이 펼치는 낚시 진검 승부! 꾼들도 인정하는 낚시꾼, 낚시 무사 이덕화! 어복 하나는 내가 최고. 낚시 도사 이경규! 혈기왕성 막내 마이크로닷까지! 이들의 유쾌 상쾌 불쾌(?) 낚시 조행기가 시작된다! 도시어부들의 첫 출조지는? 낚시 경력 50년 덕화만 믿고 따라와! 덕화의 숨겨왔던~ 황금어장은 바로 전라북도의 왕포마을! 조기 200마리는 기본, 팔뚝만한 고기들로 득실거리는 곳이라고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계속되는 허탕에 점점 지쳐가는 도시어부들... 과연 이들은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