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와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F4가 추자에 떴다! Flower [x] Fisherman [o] 이삿날에도 낚시 온 덕화 오빠 화가 난 낚시꾼, 경규 오빠 멋짐으로 낚시하는 태곤 오빠 낚시 가르쳐주는 진철 오빠 그리고. . . 낚시에 눈을 뜬 긴-잔디 장도연까지! 과연 추자도 리벤지의 결과는?! “감성돔 하나로 이러는 거 우습고 유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