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대운은 됐고, 대물을 내리소서! 설날 특집 통영 돌문어 사냥이 시작된다. 처음부터 조짐이 좋은 어부들, 경규만 홀로 목 놓아 용왕을 부르는데. 힘들게 잡은 복덩이 문어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