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들이여, 나를 믿고 따르겠는가. 전설 신동만 장군과 함께하는 참돔대전. 기대 속에 참돔이 올라오긴 했는데, 왜 이리 앙증맞을까? 그마저도 잡지 못한 신 장군. 이대로 가다간 관직 박탈의 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