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괴이한 불빛 Ⅱ. 사라진 아이들 Ⅲ. 그 남자, 마리우스 > Ⅰ. 괴이한 불빛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 수 백 km에 달라는 괴이한 불빛이 어두운 하늘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이후 불빛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났고! 뉴스와 신문에서 종일 보도하기에 이르렀는데! 과연 이 불빛의 정체는 무엇일까? Ⅱ. 사라진 아이들 서로의 축복을 빌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가족! 하지만, 갑자기 일어난 화재로 그들의 평화는 깨지고 마는데! 아이들이 미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아이들의 유골! 그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Ⅲ. 그 남자, 마리우스 독일의 한 재판장, 25살의 어린 청년이 교수형을 선고받는데! 그는 독일 역사상 가장 희대의 범죄자로 손꼽히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사실 그는 히틀러의 손바닥에서 놀아난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 이야기 #1. 어느 살인자의 고백 어느 날, 경찰서를 찾아온 한 남자! 그는 자신이 십여 년 간 미궁에 빠져있던 아동실종사건의 범인이라며 자백하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그가 자백한 사건은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 이야기 #1. 위험한 비밀 2005년 한국, 한 남자에게 연이어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 이에 남자는 누군가 자신에게 악의를 품고 있다며 불안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