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운 좋은 사나이 Ⅱ. 외계인의 스파이 Ⅲ. 친구라는 이름으로 > Ⅰ. 운 좋은 사나이 1911년 캐나다, 위태로운 모습으로 어딘가에 서있는 한 남자… 그가 서있는 곳은 나아가라 폭포 위였다! 그런데 잠시 후! 그는 폭포 아래로 뛰어내리게 된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남자의 이야기! Ⅱ. 외계인의 스파이 야쿠티아 공화국 관제센타, 어느날 관제 모니터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포착되는데… 놀랍게도 그 비행물체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려온다! 이후 고양이가 외계인의 스파이라는 뜻밖의 음모론이 펼쳐지는데, 과연 그 사연은? Ⅲ. 친구라는 이름으로 홍콩 느와르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고 할리우드까지 진출해 맹활약을 펼친 배우 주윤발! 그런데 뜻밖에도 주윤발을 철전지원수로 여기는 한 남자가 있었다! 두 남자의 미움과 우정, 그 사연은? > 이야기 #1. 수상한 예술품 2016년 이탈리아, 한 경매장에서 무언가 경매가 시작되는데… 약 2억 7천만원에 낙찰된 것은 뜻밖에도 작은 깡통이었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깡통, 그 안에 들어있는 놀라운 무언가! 그 놀라운 스토리! > 이야기 #1. 결혼하기 좋은 날 중국 전역을 놀라움에 빠트렸던 웨딩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