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그것이 알고 싶다 / Aired Order / Season 2018 / Episode 1129

최후의 5일, 그리고 마지막 퍼즐 - 유벙언 사망 미스터리

최후의 5일, 그리고 마지막 퍼즐 - 유병언 사망 미스터리 # 끊이지 않는 의혹 - 그의 죽음은 왜 미스터리가 되었나 2014년 6월 전남 순천의 매실밭에서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었고, 그로부터 40여일 뒤, 그 신원은 세월호 침몰의 책임을 뒤로하고 검경의 추적을 피해 도주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밝혀졌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공식 발표 이후에도 매실밭 변사체가 유회장이 아니라는 의혹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최대 18일 만에 사람이 뼈만 남은 백골의 상태로 부패할 수 있느냐는 의문부터, 시신의 자세나 신체적 특징들에 대한 의심, 수상한 소지품들에 대한 지적이 줄을 이었고. 세간에는 타살설과 유회장의 죽음 자체를 부인하는 목소리까지 등장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유회장의 죽음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제보들이 끊이질 않을 만큼, 4년이 지난 이 시점까지도 그의 죽음은 풀리지 않는 괴담 또는 미스터리로 남았다. # 구원파,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에 입을 열다 기독교복음침례회, 통칭 ‘구원파’의 본거지인 안성 금수원.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 이후 굳게 닫혀있던 금수원의 문이 처음으로 언론에게 열렸다. 제작진은 유회장의 마지막 행적과 관련되었던 구원파 신도들을 설득해 인터뷰를 나눌 수 있었다. 당시 전국에 실시간으로 중계되다시피 했던 유회장의 도피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김엄마, 운전기사 양씨, 이 교수가 그들이다. 처음으로 언론 앞에서 입을 연 이들이 밝히는 도피 정황과 유회장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 # 시신은 알고 있다 - 죽음의 재구성 또한 제작진은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에 관한 의혹들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해본다.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July 14, 2018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SBS
  • Created September 16, 2018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September 16, 2018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