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놀러 갔어요! 따뜻한 봄을 맞아 중심 철수 상중이 아지트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의 영희들을 직접 만나다! 대한민국의 영희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아이 때문에 전 무수리가 된 것 같아요!“ 홈스쿨링에 지친 영희! “나를 찾아 떠나겠다는 남편, 3년째 안 들어와요!” 쿨~한 영희! “안에서도 죄인, 밖에서도 죄인인 것 같아요.” 워킹맘 영희! “역시 중년 여성의 소망은 다이어트죠♡” 소녀 같은 영희! 영희 넷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흥 폭발! 수다 폭발! 영희들의 물오른 토크 삼매경! 중심 상중, 영희들의 파격 토크에 중심을 잃다?! 언제 어른이 됐다고 느끼나요? 가장 외로울 때는 언제인가요? 어른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공감 99.9%! 아내라는 이름으로,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느라 잊고 있었던 영희들의 속마음 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