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문숙♥김범수 : 낭만 가득, 제주도로 떠난 이별 여행! ] 부부로서의 마지막 여행을 위해 낭만이 가득한 제주도로 떠난 안김부부! 난생 처음 불러본 “자기야~” 호칭으로 깨 볶는 냄새가 솔솔~ 초밀착 스쿠터를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도 곳곳을 누비며 분위기를 만끽하는데~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세족식까지 아내에게 못 다한 정성을 쏟는 범수와 손수 남편 턱수염을 면도해주는 로망을 실현해보는 문숙! 핑크빛 낭만 여행에도 피할 수 없는 이별의 밤은 깊어만 가고... 행복한 만큼 복잡 미묘한 안김부부의 마지막 여행기 大공개! [ 장서희♥윤 건 : 이별의 순간이 눈앞에... 건희부부의 마지막 밤! ] 이제는 피할 수 없는 건희커플의 부부로서 마지막 밤! “더 잘해줄 걸... 후회돼.” 지금껏 하지 못했던 속마음 이야기부터 진심어린 아내 서희의 깜짝 영상편지 선물로 이제야 이별을 실감하게 된 건희부부! 결국, 눈시울을 붉히고만 그들의 이별이야기 전격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