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렬♥박준금 : 내 아내의 과거를 찾아서~ ‘열금부부’ 춘천 추억여행~!!! ] '춘천의 딸(?)‘ 준금, ‘연하 남편’ 상렬과 함께 고향으로 금의환향~!!! ‘열금부부’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준금의 모교인 ‘춘천여고’! 흑백사진 졸업 앨범 속 준금의 앳된 얼굴도 찾아보고, 30여 년 전 ‘낡은(?) 교복’도 입어보며 풋풋했던 여고 시절을 곱씹어보는데~ “준금이 어렸을 때 얌전했지. 공부, 무용만 하고. 그런데…” 준금의 절친한 언니를 만난 상렬, 예기치 못하게 알게 된 아내의 반전 과거는? 상렬을 황홀경에 빠트린 ‘무용학도 출신’ 준금의 부채춤 공연은 과연? 아리따운 몸짓(?)에 상승한 심장박동 추스를 새도 없이 찾아온 ‘깜짝 손님’~! 준금의 친 자매와 만난 상렬, ‘5살 연상 처제’ 앞에서 진땀 쏙 뺀 이유는? 상렬은 과연 처가댁 식구들과의 첫 대면식(?)을 잘 치러낼 수 있을지? ‘열금부부’ 상렬&준금과 함께 춘천으로 ‘추억여행’ 출발~♬ [ 임현식♥박원숙 : 영어는 괴로워?! ‘국민부부’ 현식&원숙의 ‘영어 정복기’~ ] 해외여행 대비 영어 배우기에 나선 ‘국민부부’ 현식&원숙~! ‘일일 영어 선생님’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재치만점 영어 이름도 지어보고! 과거 해외여행 에피소드도 풀어놓으며 ‘열공 모드’에 돌입해보는데~ ‘특급 칭찬’의 대명사 김영철, 현식&원숙에 영어 가르치다 뒷목 잡은(?) 사연은? “No No No~ 원숙이, 고국에 전화 좀 해줘!!!” 속성 이론 마스터한 뒤, 본격적으로 ‘실전 영어’에 뛰어든 두 사람! 영어 배우다 말고 감옥에 갇히고(?) 만 현식, 과연 무사 귀환할 수 있을지? 현식&원숙은 마침내 영어를 정복하고, 꿈에 그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