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렬♥박준금 : ‘열금부부’ 요절복통 오사카 허니문 여행~ ] ‘열금부부’ 오사카로 허니문 여행 떠나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처음 갈 곳은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오사카 성’! 연하남편 상렬은 부인 준금을 이끌고 무사히 ‘오사카 성’ 을 찾아갈 수 있을지? 일본 정취 물씬 느껴지는 ‘도톤보리 거리’를 나란히 걸어도 보고~ 오사카만의 독특한 우동은 물론 명물 ‘타코야끼’까지 제대로 즐겨보는데~ 신혼여행 첫날의 마무리로 오사카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를 찾은 두 사람! 연하 남편 상렬이 멋진 야경을 앞에 두고 안절부절 못 한 이유는? “ 잠깐만 눈 감아봐요. 내가 뜨라고 할 때까지 뜨지 마요~” 준금 몰래 준비한 상남자 지상렬의 ‘러브 액츄얼리’ 프러포즈는 성공할 수 있을지? 과연 남편 상렬의 깜짝 프러포즈를 받은 준금의 반응은? [ 임현식♥박원숙 : 합방vs옆방?! ‘노(老 )소년’ 현식, 꿈은 이루어지는가~?!!! ] 자신의 실제 사위들과 남해를 찾는 ‘노(老)소년’ 현식~ 원숙의 마음 확~ 끌어당기고자 정원 꾸미기 등 ‘폭풍노동’을 하는 사이 어느덧 밤!!! ‘동침원정대’ 사위 삼총사는 작전(?) 대로 자진하여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자연스레 원숙 앞에서 현식을 칭찬하며 ‘장인 밀어주기’에 힘쓰는데~ “합방하신 거예요? 합방? 아님 옆방?!” 사위 삼총사의 지원사격 속 남해에서 ‘하룻밤’을 보낸 현식&원숙~ 원숙은 사위들의 추궁에 ‘의미심장한 미소’로 화답하며 애간장을 태우는데! 과연 ‘노(老)소년’ 현식은 원숙과의 동침에 성공하며 마침내(!) 꿈을 이뤘을지? ‘남해 3대 별미’ 먹방까지 펼쳐질 현식&원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