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식♥박원숙 : <한 지붕 세 가족> 영광의 얼굴들과 함께~ ‘그 땐 그랬지♬’ ]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으로 손자와 나들이에 나선 ‘국민부부’~ 임채무가 손수(!) 작동시키는 놀이기구도 타고, 옛 추억담을 나누며 향수에 젖어가던 왕년의 ‘순돌 아빠-엄마’ 현식&원숙! 즉흥적으로 <한 지붕 세 가족> 멤버들과의 모임을 추진하는데~ “아니~ 다 그대로야, 진짜! 여자들은 더 예뻐지고 말이야~?!” 송추에 위치한 현식의 집으로 속속 모여드는 <한 지붕 세 가족> 주역들!!!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한 지붕 세 가족> 시절 에피소드를 비롯, 현식의 은밀한(?) 과거를 잇달아 폭로하는 ‘수다 한 판’ 이 펼쳐지는데~! <한 지붕 세 가족> 요절복통 동창회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 지상렬♥박준금 : 8살 연상연하의 파격(?) 재혼!!! ‘NEW 부부의 탄생’~ ] ‘현빈 엄마’ 박준금 & ‘국민 노총각’ 지상렬~ 부부되다?! “내가 다시 재혼을 한다면, 친구 같은 남편을 만나고 싶어” 준금에게 ‘선택 받은 남자’ 상렬, 누님에게서 화끈한(?) 프러포즈도 받고~ 인천 송도에 마련한 상렬의 집에서 신접살림을 꾸리기로 하는데! 그렇게 순탄하게만 흘러갈 줄 알았던 두 사람의 결혼생활, 그러나... 집 안 켜켜이 쌓인 ‘3년 묵은 먼지’들에 경악하는 준금 VS 깜짝 놀랄 만한(?) 준금의 이삿짐을 보여 ‘이혼 사유’를 부르짖는 상렬!!! 사소한(?) 난관에 부딪친 두 사람, ‘부부’로서의 시작을 무사히(?) 열 수 있을지? 신혼집 거실에서 ‘파격 댄스’ 로 맞춰 본 두 사람의 부부 호흡은 과연? 8살 연상연하의 파격 만남! ‘상남자’ 상렬&‘허당’ 준금의 재혼 첫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