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식♥박원숙 : 국민부부 ‘밀회’ in 제주도 ] ‘여자 마음 몰라도 너~무 몰라준다!’ 아내 원숙에게 타박만 받던 현식, 큰일(?) 냈다! 원숙의, 원숙에 의한, 원숙만을 위한~ ‘원숙 맞춤형 로맨틱 제주 여행’ 大 기획~!!! 가발까지 착용, 한층 젊어진 비주얼로 그녀를 에스코트하는 노(老)소년 현식! ‘낭만파 아내’의 취향을 고려해 빌린 오픈카 타고 해안도로도 달리고~ 진귀한 해산물로 꾸린 진수성찬 먹방에, 제주 절경 속 보트 밀회(?)도 즐겨보는데~ “우리 사랑하는 원숙 씨한테 뭔가를 좀 보여주자, 이런 생각이었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 “여자들이라니! 원숙이가 좋아할 만한 것들~♡” 낭만적인 하루의 끝, 현식이 준비한 비장(?)의 코스 ‘고급 호텔’에 도착한 두 사람! 럭셔리한 글램핑 바비큐 식사를 즐기는 동안, 무드 UP 사랑 지수도 UP~! 제주 바람에 휘날리는 현식의 가발만큼이나 ‘철벽 여사’의 마음 역시 흔들리고~ 숨겨왔던 ‘몀품 몸매’를 드러내며 남편 현식의 애간장을 태우는 원숙!!! “이 밤에 임현식 씨의 멋진 면을 많이 보게 되네?!” “당신에 대한 나의 열망이 아니었다면...” 현식이 준비한 깜짝 BIG 이벤트에 원숙은 처음으로 남편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데... ‘로맨틱 아일랜드’ 제주에서 펼쳐진 현식&원숙의 가슴 벅찬 러브스토리, 大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