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식♥박원숙 : ‘국민부부’ 낭만과 스릴(?)이 넘치는 놀이동산 회춘 데이트! ] 노(老)소년 현식이 ‘소녀 감성 아내’ 원숙을 위해 준비한 봄맞이 놀이동산 데이트~ 소년&소녀로 돌아가 커플 머리띠를 한 채 퍼레이드를 보며 분위기에 취한 두 사람! 살벌하도록(?) 재밌는 고난이도의 놀이기구 탑승은 물론,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필수 아이템 ‘스티커 사진’도 찍어보고~ 내친김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송혜교 ‘솜사탕 키스’까지 도전?! 하지만 난생처음 느껴보는 놀이기구의 스릴에 긴장한 원숙이 말할 수 없는 부위(?)에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의무실을 찾는 긴급사태 발생!! 두 사람은 나이를 극복하고 무사히(?) 놀이동산 데이트를 마칠 수 있을까? [ 이영하♥박찬숙 : 윤문식&박해미와 함께한 ‘전설부부’의 화끈한(?) 집들이~ ] ‘전설부부’의 신혼집에 들이닥친(?) ‘특별한 손님’ 윤문식과 박해미! 찬숙은 주부 9단의 솜씨를 발휘해 손님맞이 음식을 한 상 가득 준비하고~ 전설부부의 집들이 첫 손님은 ‘재혼 선배’ 윤문식! “(음식) 간도 잘 뱄으니, 애나 하나 배슈~” 윤문식의 과감한 재혼 조언 덕분에(?)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이어서 남편 이영하의 여자 후배인 박해미까지 합세하면서 본격적으로 화기애애한 집들이 분위기가 이어졌는데... 이 때, 같은 재혼 경험이 있는 박해미에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인 남편 이영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찬숙! 과연 부인 찬숙의 고민에 대한 윤문식&박해미의 답변과 이영하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