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식♥박원숙 : ‘새 안주인’ 박원숙, 임현식의 집 송추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 ] 남편 임현식의 송추 집에서 첫 아침을 맞은 박원숙~ 이전 남해에서 산업폐기물(?) 취급을 받았던 ‘고등어 백숙(?)’ 요리를 만회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상차리기에 나서는데! “목숨 부지하려면 먹고는 살아야지...” 세계 최초! 놀라운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원숙표 김치찌개’는 과연? 맛있는(?) 아침식사를 한 후, 임현식의 송추 집 곳곳을 둘러보는 두 사람~ 임현식이 꾸민 고풍스러운 서재에서 나눈 두 사람만의 과거 이야기는? 한편, 박원숙은 임현식의 어머니와 전 부인이 묻힌 묘소를 찾게 되었는데... ‘남편’이 된 임현식의 송추 집에서 보낸 박원숙의 특별한 하루는 어땠을지? [ 이영하♥박찬숙 : ‘새 아빠’ 이영하, 박찬숙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요~♬] 지난번 ‘새 아내’ 박찬숙의 자녀 효명-수원을 만났던 이영하! 자녀들과 좀 더 친해지기 위해 ‘새 아빠표 가족여행’을 추진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준비한 ‘새 아빠표 가족여행’ 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박찬숙 가족들을 주저앉게(?)만든 이영하의 ‘깜짝 선물’은? “마음이 좋으면서도 아팠어요. 왜냐하면...” 설렘으로 시작했던 여행, 박찬숙이 문득 울컥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이영하는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에게 ‘진짜 새 아빠’로 거듭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