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나는 몽골 원주민인 유목민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금광과 칭기즈칸의 거대 기마상을 방문하는가 하면 몽골을 떠나기 전,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찾아 유명한 배음 가수를 직접 만나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