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눈앞에 아른 거리는 음식! 속까지 뜨끈~한 칼국수! 칼국수의 맛을 살리는 핵심! 육수를 만드는 백선생의 비법은? 바로, 갈아 만든 멸치! 멸치를 통째로 갈아서 넣으면 번거롭게 육수를 따로 끓일 필요 없다! 멸치가루로 만든 고소하고 담백한 멸치칼국수부터 매콤 칼칼한 장칼국수까지!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좋은♪ 칼국수의 모든 것 그리고, 여기서 끝나면 아쉽겠쥬? 칼국수하면 빠질 수 없는 환상의 짝꿍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기본 배추겉절이는 물론, 배추 절일 시간도 없다면 소금물에 데쳐서 무쳐요~ 초 간단 배추겉절이 만드는 방법까지! 고단한 삶의 무게도, 옆구리 시린 솔로의 마음도 오늘만큼은 속까지 따뜻하게 해드릴게요♡ 10월 20일 밤 9시 40분! 멸치가 칼국수에 풍덩 빠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