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음식 맛을 돋우는 부재료다? 생각의 전환! 하늘은 높고 무가 무르익는 천고무비의 계절 가을만난 무가 오늘 만큼은 주재료로 화려한 변신을 꿈꾸다! 딲딱하기만 한 줄 알았지? 백선생 앞에 무장 해제된 단단한 철벽무의 달달한♡ 변신! 버섯으로 향을 살린 무밥부터 깔끔하고 시원한 뭇국에 생선 없이도 맛있는 무조림! 여기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무나물과 기본만 알면 어렵지 않은 무생채까지 무 한통이면 푸짐한 한 상 차림 이상 무! 그리고! 노련한 16주차 선배팀 VS 의욕만큼은 16주차 후배팀의 무생채 만들기 이들의 대결은 과연? 9월 1일 밤 8시 40분 잘자요~ 꿀보이스보다 스윗한♡ 무의 무한대 매력 속으로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