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를 맞은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셰프 강레오와 푸드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 뉴욕의 미슐랭 스타 셰프 김훈이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요리를 냉정하게 평가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시즌에는 7,000명 이상이 도전했는데 이는 역대 최다다. 경쟁이 그만큼 뜨겁다. 낯익은 도전자도 있다.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청년 샘 오취리는 고향에서 먹었던 땅콩수프와 주먹밥으로 도전한다. 쇼핑하는 아내를 기다리는 외국인 남편으로 TV 광고에 나왔던 크리스 존슨은 평소 즐겨먹는 독일식 수제면을 내놓는다. 배우 전봉현과 모델 홍다현도 긴장감 속에 요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