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전원 쓰레기 배출 제로에 도전하다! 체험 마지막 날,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과제는 바로 ‘전원 쓰레기 배출 제로에 도전하기!’ 여태까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멤버들이 이제는 쓰레기 배출 ZERO에 도전하다! 게다가 과제 당일은 다름 아닌 [개그콘서트] 녹화 날?1 긴장감 넘치는 녹화장에서도 쓰레기를 배출하기 않기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계속 되는데... 그러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생겨나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 과연 멤버들은 쓰레기 배출 제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디어맨 태호&상국의 “쓰레기 아트는 계속된다!” 종이 한 장도 허투루 쓰는 일이 없는 촌놈 양상국! 그가 ‘재생 종이 만들기’에 도전하다!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몇 번이고 종이를 믹서에 갈고 다리미질 하는 상국에게 주위 멤버들은“전기세가 더 나오겠다” 며 타박하는데... 과연 양상국은 멤버들의 타박(?)과 구박(?) 속에서도 재생 종이를 만드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지난주 화려한 쓰레기 아트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태호가 이번에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리폼 실력을 선보인다?! 종이 박스로 만든 ‘에펠탑 무드등’에 이어 선보이는 부러진 나뭇가지와 대본 용지로 만드는 ‘꽃송이 화분’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