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겨울 밥상을 체험하고 포항으로 모여든 멤버들! 그런 그들을 맞이하는 것은 휴식이 아닌 또 다른 역경! 1박2일 제작진이 꽂혀있는 프로그램이 하나가 아니었다! 한국인의 밥상에 이어 체험하게 될 프로그램은... 옆 방송국 ‘교육’적인 채널에서 방송하는 극.한.직.업! 뭐지... 제목에서 느껴지는 이 쎄~ 한 분위기는? 이번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 속에서 삶의 보람을 찾는 ‘극한직업’에 도전한다! 멤버들이 도전하게 될 극한직업은? 대한민국 5.대.어.선! 한국인의 밥상을 풍족하게 하는 어민들을 도와라! 미션! 해산물이 꽉꽉 들어찬 포항 앞바다에서 수확의 기쁨을 맛보라! 3시간만 잡으면 되는 아귀 작업부터 배 타는 시간이 무려 10시간에 이르는 오징어 작업까지! 심지어 오징어 배에 타려면 지금 바로 출발해야 한다는데... 과연 다른 멤버들의 음식도 먹어보지 못하고 바다로 떠난 불운의 아이콘은? 전국을 돌아! 오징어 배를 피해! 드디어 도착한 베이스캠프~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식 TIME! 배 타러가는 건 뒷전~ 일단 먹고 보자! 전국에서 가져온 푸짐한 겨울 별미 대 공개! 등 따시고, 배부르니 슬슬 배 타러갈 걱정이 드는 멤버들... 과연 남은 4명의 멤버가 잡게 될 해산물은? 격정적인 ‘자유토론’부터 오랜만에 돌아온 ‘말도 안 되는 쿵쿵따’까지! 이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 과연 울렁울렁 울렁대는 속을 부여잡고 ~ 멤버들이 각자 체험하게 될 한국인의 극한 직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