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마을 관매도에서 펼쳐지는 훈훈한 아날로그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업그레이드다! 저녁식사에 이어 시원한 수박을 걸고 벌이는 아날로그 게임! 공공칠빵 + 인디안밥에 ‘민방위 게임’까지 등장했다!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쏙~ 빠지는 현란한 몸짓!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을 놓고 벌이는 화끈한 승부! 과연 올 여름 처음으로 수박을 맛보게 될 행운의 팀은? 미션 포기의 쓰디쓴 대가! 밤.샘.촬.영!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죽음의 스케줄’ 대 공개! 관매도의 절경에 반해 나PD에게 물을 끼얹으며 미션을 포기한 멤버들! 분개한 나PD 曰 “너네 다 밤샘이야~” 밤 12시부터 오전7시까지! 알짜배기로만 골랐다! 듣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 나PD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짠 혹독한 스케줄은? 멤버들의 숨은 진심을 알아보자! ‘내 마음은 이런데, 니 마음은 어떠니?’ 완전 100% 리얼 진심! 마음이 통하는 상대를 찾으면 밤샘촬영 면제! 급기야 한 멤버를 사이에 둔 묘한 심리전까지 벌어지는데... 두근두근~ 과연 사랑의 작대기는 누구를 향할 것인가!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밤샘의 끝! 과연 멤버들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 것인가? ‘1박 2일 이대로 괜찮은가’를 두고 펼치는 나PD와 멤버들의 집중토론부터 한밤중에 벌어진 갯벌 3종 세트까지~ 격한 촬영 일정에 하나, 둘씩 정신을 잃어가는 멤버들과 스태프들! 1박 2일 사상 최고로 치열했던 촬영 현장 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