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한 쪽의 수박을 위해 올 여름도 이렇게 더웠구나 폭염을 뚫고 힘겹게 도착한 베이스 캠프 함안의 특산물 수박이 멤버들을 맞이하는데.. 순간 벌교 꼬막 2000개의 추억이 스치고 쎄~한 느낌은 언제나 현실이 된다!! 수박을 맛있게 먹었으면 먹은 만큼 수박을 수확해야 하는 법!! 너희가 뱉어낸 수박씨가 하우스로 이끌 것이다~!! 아무리 더워도 하루는 가고 아무리 배고파도 저녁은 복불복이다!! 여름 보양식 삼계탕 재료 쟁탈 저녁복불복 돌아온 고요 속의 외침!! 허당 승기와 ‘섭섭브라더스’ 지원과 몽이 만났다!! 한 없이 ‘섭섭’하고 대책 없이 ‘허당’스러운 멤버들의 활약 앞에 삼계탕은 조금씩 멀어지고... 과연 멤버들은 삼계탕 국물이라도 먹을 수 있을까? 혹서기 대비캠프의 대미를 장식할 제 2회 복불복 마라톤대회 더워진 여름만큼 업그레이드 된 복불복 마라톤!! 까나리로 식욕을 돋우고 뜨거운 육개장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식초화채까지 에피타이져부터 메인요리, 디져트로 꾸며진 여름 특별 정식!! 여름을 뚫고 달려라~!! 그 끝에 달콤한 상이 기다리고 있다!! 이열치열? 누가 한 말인지는 몰라도 만나면 가만두지 않겠다!!